안녕하세요, 국제학교 영어를 오래 지도해 온 선생님입니다. 부모님의 주재원 발령으로 해외 국제학교 입학을 앞둔 가정에서 가장 걱정하시는 것이 영어입니다. "영어는 곧잘 하는데 입학 영어를 어떻게 준비하죠?"라는 질문을 정말 많이 받습니다. 오늘은 주재원 자녀의 국제학교 입학 영어를 입학 영어시험 · 에세이 · 인터뷰 세 축으로 나눠, 무엇을 어떻게 준비하는지 정리해 드립니다. 입학 전반(수학·면접 포함)은 주재원 자녀 입학 대비에, 오늘은 영어에 집중합니다.
먼저 — '회화 영어'와 '입학 영어'는 다릅니다
주재원 자녀는 대개 영어로 대화를 잘합니다. 그런데 입학 영어에서 막히는 이유는 분명합니다. 입학 평가는 회화가 아니라 학업 영어(리딩·라이팅)를 보기 때문입니다. · 회화 — 대화·발표를 자연스럽게.
· 입학 영어 — 지문을 근거로 읽고, 구조를 갖춰 에세이를 쓰고, 논리적으로 인터뷰에 답하는 능력. 그래서 영어로 잘 떠드는 아이도 입학 영어는 따로 훈련해야 합니다.
입학 영어 세 축 — 무엇을 어떻게
입학 영어시험 (MAP·WIDA·iTEP SLATE 등)
학교마다 지정한 시험이 다릅니다. 대개 리딩·문법·어휘 중심이고, 시험에 따라 듣기·쓰기·말하기가 포함됩니다. · 지원 학교가 어떤 시험을 보는지 먼저 확인하세요 (iTEP SLATE 대비 참고).
· 채점이 명확한 문법·어휘·독해부터 유형과 시간 배분을 익힙니다.
· 감으로 풀지 말고 근거를 찾아 답하는 훈련이 핵심입니다.
영어 에세이 (작문)
많은 학교가 지원 동기·자기 이야기를 영어 에세이로 씁니다. 여기서 구조가 점수를 만듭니다. · 주제문(thesis) → 근거 → 예시 → 마무리의 뼈대를 잡습니다.
· 초안 → 첨삭 → 다시 쓰기를 반복합니다. 자기 글의 약점은 혼자 못 봅니다.
· 화려한 표현보다 명료한 논리가 좋은 평가를 받습니다. (영어 공부법 참고)
영어 인터뷰 (면접)
학생 인터뷰(학교에 따라 학부모 인터뷰도)는 답을 외우는 게 아니라 구조로 말하는 훈련입니다. · 결론 → 이유 → 예시(경험) 구조로 답합니다. 이 틀이 있으면 예상 못 한 질문에도 당황하지 않습니다.
· 빈출 질문(자기소개·지원 동기·좋아하는 과목·장래희망)을 모의 인터뷰로 반복합니다.
· 발음보다 내용과 태도(눈맞춤·자신감)에 집중합니다.
리딩·어휘 — 모든 것의 토대
세 축을 떠받치는 것이 리딩과 어휘입니다. 리딩이 약하면 시험도 에세이도 무너집니다. 원서 독해로 어휘·독해 속도를 함께 올리고, 단어는 암기가 아니라 문맥으로 익힙니다. 입학 후 문학·에세이 수업에도 그대로 힘이 됩니다.
주재원 가정의 강점 — 시차 맞춤 화상으로 잇는다
주재원 자녀 영어 준비의 큰 장점은 화상 1:1로 시간·장소 제약을 없앨 수 있다는 점입니다. 출국 전 — 한국에서 화상 또는 대면으로 입학 영어시험·에세이·인터뷰를 집중 준비합니다. 현지 도착 후 — 아시아 주요 도시는 한국과 시차 1~2시간이라 방과 후 화상수업이 편합니다. 같은 선생님이 이어갑니다. 입학 후 — 입학 영어에서 잡은 에세이·리딩 습관이 그대로 내신 English로 이어집니다. 정리
주재원 자녀의 국제학교 입학 영어는 ① 입학 영어시험(리딩·문법·어휘) ② 에세이(구조+첨삭) ③ 인터뷰(결론·이유·예시)의 세 축이고, 그 토대는 리딩·어휘입니다. 회화가 되어도 이 학업 영어는 따로 훈련해야 하며, 시차 맞춤 화상 1:1로 출국 전·후를 끊김 없이 잇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준비 기간이 짧아도 진단 후 약점 집중이면 충분합니다. 30분 무료 상담으로 우리 아이 영어 진단부터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