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국제학교 입학시험, 영어는 대체 얼마나 준비해야 하나요?" 남편 발령으로 포트리 근처에 자리 잡으며 저도 똑같이 막막했습니다. 아이를 뉴저지 국제학교에 보내며 겪은 이야기를,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실 학부모님께 일기처럼 솔직하게 적어봅니다.

· 영어 시험이 아니라 '영어로 보는 시험'이었습니다
입학시험을 알아보며 가장 먼저 깨달은 건, 영어가 하나의 과목이 아니라 모든 과목의 언어라는 점이었습니다. 리딩·라이팅 시험은 물론이고, 수학 배치고사조차 긴 영어 지문으로 나와 아이가 계산은 되는데 문제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이 반복됐습니다.

· 에세이는 형식이 반이었습니다
입학 지원 에세이는 하고 싶은 말을 나열하는 게 아니라 서론-본론-결론 구조를 갖춰야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아이는 생각은 많은데 그걸 영어 문장으로 정리하는 법을 몰라 첫 초안은 두서가 없었습니다. 몇 번의 첨삭 끝에 구조가 잡히자 글이 눈에 띄게 좋아졌습니다.

· 인터뷰(면접)에서 말문이 막혔습니다
서류 통과 후 화상 인터뷰가 이어졌는데, 아이는 답을 알면서도 영어로 말하려니 문장이 뚝뚝 끊겼습니다. 예상 질문을 통째로 외우게 했더니 오히려 더 부자연스러웠고, 자기 언어로 편하게 답하는 모의 인터뷰를 반복한 뒤에야 표정이 편안해졌습니다.

· 뉴저지는 한인 학원이 많지만 방향이 달랐습니다
포트리·테너플라이·팔리세이즈파크 일대는 한인 학원이 밀집해 있지만, 대부분 SAT·내신 위주였습니다. 국제학교 입학시험처럼 에세이 구조·인터뷰 화법을 함께 봐주는 곳은 찾기 어려웠고, 결국 1:1로 아이 눈높이에 맞춰 봐줄 선생님이 필요했습니다.

· 합격 후에도 영어는 계속됩니다
입학 후에도 안심할 수 없었습니다. 매 학기 나오는 에세이 과제와 발표 수업은 꾸준한 라이팅·스피킹 연습 없이는 따라가기 벅찼습니다. 알지브라·지오메트리 같은 수학 기초도 영어 용어로 다시 정리해야 했고요.

·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신다면
뉴저지 국제학교 입학시험을 준비하고 계시다면, 리딩·에세이·인터뷰 중 아이가 어디서 막히는지부터 확인해 보세요. 30분 무료 상담으로 수준을 진단하고 맞춤 계획을 세워보시길 권합니다. 시차를 맞춘 화상 1:1 과외로 준비할 수 있습니다.